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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hangari はんあり

韓国俳優キム・ミョンミンに関するインタビューや記事の日本語翻訳ライブラ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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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기적 僕らが出会った奇跡

「김명민은 거기 없었다 2」 우만기 리뷰(스포있음)

송현철_500
下の記事で上げたレビューのハングル版です(^^ゞ

랜만에 드라마 후기를 써봤어요..^^;;

김명민 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푸~윽 쉬시고 다시 빛나는 연기를 보여주세요.
학수고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불멸의 이순신"의 이순신이 김명민이 아니었으면 안 됐던 것처럼
" 하얀 거탑"의 장준혁이 김명민이 아니었으면 안됐던 것처럼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가 김명민이 아니었으면 안됐던 것처럼.

"우리가 만난 기적"의 은행원 송현철도 김명민이 아니었으면 잘 되지 않았다.
다시 그렇게 실감시키는 드라마였다.

5월 29일 최종회가 방송되고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시계가 반대로 되돌아가면서 우리는 또 다시 제1회 방송의 4월 2일에 돌아갔다. 과거에서 본 광경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C현철은 A+?로 새로운 인생을 걷기 시작했다. 완벽한 해피 엔딩!!!
제1회 방송 첫장면에서 송현철의 사고가 일어난 시점에서 시간이 되돌아오는 연출은 뭔가 의도를 가진 것처럼 느꼈지만 이 장면으로 이어지고 있었다고는 상상도 못 했다.

송현철이라는 남자는 그동안 김명민 님이 시청자에 새겨둔 강한 캐릭터가 아닌 어떻게 보면 평범한 인생을 살아온 중년 남자이고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아니었다. B의 영혼이 들어간 C는 늘 우왕좌왕하며 오로지 고민하고 눈물 흘리는 중년 남자이었다.(그게 너무 신선했지만..)

"지금은 A 같아. 이것은 B 아닌가 , 아니 B에 가까운 C다..."

“우만기” 드라마 팬 사이트에서 A, B, C의 알파벳 문자가 춤추고 있었던 것도 재밌는 현상이었던 것이 아닐까.
1인 3역이 아닌 그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인격이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는 인물을 매 순간 확인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신 배우 김명민님에게 진심으로 찬사를 보내고 싶다.
특히 그 다양한 표정 연기는 한 배우에서 나온 것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것이었다.

반죽을 만들 때 밀가루에 물을 넣는 과정에서 적당히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물의 양을 조절하고 더하고 하는,. 그런 섬세하고 치밀한 작업 과정을 엿본 것 같기도 했다.
A는 딱딱하고 끊기가 힘든 독일 빵
B은 부드럽고 푹신푹신한 찐빵
C는 소금기 있는 이탈리아 빵
그리고 18화의 A+는 고소한 갓 구운 향기 나는 프랑스 빵!(.....아닌가..?)
이들 모두 조리사가 아닌 연기자 김명민이 고심하고 배합한 재료로 다양한 묘미가 완성되고 있었다.
바로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깊은 드라마.

스토리도 기상천외하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벌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하게 했다.
드라마의 주제는 "기적"이었는데 "기적"이 세로축의 주제라고 하면, 가로 축의 주제는 "기억"이었다.
신의 한수만으로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 것을 작가는 내내 보여주는 것 같다.
A의 몸에 B가 들어간 것만으로는 사건은 해결할 수 없었다. A의 기억이 되살아나서 현철은 위기를 벗어날 수 있고 은행의회생에 성공했다. A의 기억(두뇌)와 B의 성실성(마음)이 이룩한 기적이었다.
C현철이 연화의 죽음으로 절망했고 이대로 살아도 도저히 행복하게 살 수 없다고 깨달았을 때, 두번째 기적이 일어난다.
현철의 자기 희생에 대한 대가였는지, 신은 "C의 기억"을 선물한다. A의 두뇌에 B의 마음이 깃든 기억이었다.
아토 대사로 "기억은 단지 시간의 기록이 아니라 그 순간의 감정이 동반한다"라는 것이 있었지만
바로 그 기억 속의 감정 때문에 형철은 자신의 위태로운 미래를 감지, 이후 일어날 뻔했던 사고나 사건들을 미연에 막을 수 있었다.
결국"기적"은 신이 무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 송현철이 두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를 희생해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그런데 이 드라마를 말할 때 빼면 안 되는 볼거리는 어른의 러브 라인이었다.
김명민 님은 물론 상대역인 김현주 님의 억누른 내공 연기는 그야말로 혀를 내두르게 했다..
만나면 키스만 하는 젊은 남녀의 러브 라인은 아니지만^^;;;;, 오장육부에 서서히 스며드는 숨막히는 듯한 아름다운 러브신은어른의 어른에 의한 어른을 위한 러브신 었다.
두 배우의 최고의 케미를 이끌어낸 연출도 매우 빛났다고 생각한다.

드라마는 대본, 연출, 배우 3자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작가의 피나는 노력과 발상의 결정(結晶)인 스토리
수면 시간도 아끼고 연기에 몰입한 배우들의 노력
그것들을 최고 수준으로 융합한 뛰어난 연출
우리가 만난 기적은 "우만기"그 자체였다.
그리고 난역을 남다른 연기력으로 소화해내신 김명민 님의 앞으로의 점점 발전, 활약을 다시 한번 확신했던 드라마이기도 했다.

유코 씀
20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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